호르몬제1 야즈 복용 1년 후기 현재 호르몬 치료로 인해 처방을 받아 복용한 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,,, 약 2년 정도가 되었다. 처음에는 크리멘정을 처방받았었다. 야즈랑 달리 크리멘정은 피임 효과는 없는 호르몬제이다. 약의 상단 사각형 부분에 요일 스티커를 붙여서 차례대로 복용하는 것이다. 다른 피임약(호르몬제)에 비해 가격도 저렴해 좋았었다. 호르몬제에 큰 부작용은 없었지만 몇개월 안돼서 약을 바꾸게 되었는데ㅠㅠ 문제였던 딱 한가지, 생리가 일주일이 넘도록 끝나지 않았다. 보통 갈수록 양이 적어져야 되는데 멈출 기미가 보이지 않아 너무 불편해 몇 개월만 잠시 먹고 클래라정으로 새로 처방받았다. 4세대 피임약인 클래라정. 사실상 이때 피임약을 처음 복용해보았다. 전에 먹던 크리맨보다 좀 더 호르몬 용량이 섬세하게(?) 분배되어.. 일상 2022.07.10 주블(juuble)